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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프레젠트_4세대 리메이크 소식 youtu.be/V5ZzJxEcW0g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공개된 4세대 리메이크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샤이닝 펄 되겠습니다만.. 소드실드가 2019년도에 발매된 마당에 아무리 리메이크라서 그 시절 감성을 더했다곤 하지만 이것은 좀 너무하지 않나..하는 생각 발매가 되어봐야 게임성은 알 수 있겠습니다만 첫인상은 조금... 저보다 더 오래 기다려오신 팬분들에겐 여간... 그래도 대부분은 다이맥스가 빠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오히려 좋을지도..? 흠터레스팅한 소식이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브런치_스테레오타입오브부산 분위기 좋고, 작지만 조용한 브런치를 하고 싶다면 서면의 스테레오타입오브부산을 추천한다 * stereo type of busan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괜찮은 가게로 비주얼에 반하고 맛에 반하는 곳 샌드위치는 매콤하면서 야채들이 잘 어우러지고 감자튀김도 풍미를 더해주고 파스타는 소스는 조금 적지만 새우가 비주얼로 압도해주고, 맛을 이끌어준다 상큼하고 산뜻하게 브런치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소소한 밥집_서면 각방 서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덮밥집인 각방 기본 규동은 정석적인 규동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귀여운 계란 노른자도 얹혀져서 반찬들과 소소하게 즐기며 밥을 먹는 곳닭고기 덮밥, 닭꼬치를 덮밥위에 얹어주시는데 구워진 정도가 바삭하면서도 촉촉해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엔 많이 알려져서 웨이팅도 간간히 있는 편
감성진 카페 노이알트_서면 신상카페 . . 사실은 멍멍이가 보고 싶어 옆골목 카페를 갔다가 대기자들을 보고 유턴하여 들어간 이 곳, 노이알트 공교롭게도 당일이 가오픈 첫날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좌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 . . . 가오픈 날이어서 음료에 곁들일 다과를 주셨는데 튀기고 말린 녀석들이 의외로 꽤 괜찮았다 와인도 판매하는 곳인데 와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듯 . . . . 좌석 수가 많지는 않지만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고, 와인을 판매하는지라 와인 마시기에 딱이다 . . 가볍게 커피한잔 하는 여유도 즐기기 좋다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할지도?
닌텐도 다이렉트 소식_2021.2.18(오전 7시) 방송 예정 닌텐도 다이렉트가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7시에 약 50분간 방송 예정에 있습니다포켓몬 다이렉트가 아닌, '닌텐도' 다이렉트이기 때문에포켓몬 소식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운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대난투 관련된 내용은 메인에 적혀 있고(DLC관련)기존 게임들의 후속작(젤다, 베요네타 등)의 출시 예정일과 같은기본적인 내용들은 포함한 채로 어떤 특별한 발표가 있을지가 주목됩니다..​아마 이번 다이렉트 소식에 큰 건이 없다면 조금 실망스러운 다이렉트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크록스를 사보았다_관리에 주의 . . 크록스의 패딩버전 신발이라고 보면 된다 안감이 따뜻하고 패딩 소재로 포인트가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 드는 신발이고, 실제로 따뜻하다 . . 주의할 것은 검정 양말을 신고 신지 말 것 안감에 검정색이 안 떨어질 것이다(보풀 같은 것이) . . 맨발로 잘 신다가 불상사를 맞이한 크록스..
데이브레이크를 구매해보았다_흰빨 . . 커플 신발로 구매했지만, 단품으로서도 포인트가 예쁜 신발이다 아디다스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처음 구매한 나이키 신발 되겠다 . . 테일윈드도 고민을 했지만 좀 더 캐주얼하면서 데일리하게 신을 수 있고 또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이 무난한 듯, 유니크한 감성이 있어서 구매했다 . . 뒤축이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깎여있어서 그런지 착화감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신다보면 적응이 될 것 같다 . . 테일윈드에 비해 신발 혀는 조금 짧은 편이지만 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다면 조금 거슬릴 수도 있다 본인은 발볼과 발등이 있는 편이라서 반업(5)하여 265를 구매했고 나이키는 1업정도 해서 꽉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키는 반업이 정사이즈 느낌이 나기 때문에 신어보고 구매하자 . .
비벼먹는 라멘이 맛있는 칸다소바_칸다소바서면점 마제소바(비벼먹는 라멘)이 유행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다 칸다소바가 오픈할 당시에 처음 맛을 보고 신세계를 겪고 이후 종종 생각날 때가 있어 방문하곤 하는데 이번엔 아부라소바라는 쪽파 범벅 라멘을 먹기위해 방문했다 . . 아부라소바는 기본적으로 약간의 매콤함이 추가되어 있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지만, 식초나 고추기름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첨가해 먹을 수 있다 . .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먹은 후에 공깃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양은 얼마 안되지만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 . 물론 라멘을 다 먹었다면 작은 공깃밥 하나로 족할 것이다 . . . . 서면의 여러 맛집들이 사라지고 생기고 있지만 이 집은 역시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 . .